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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명탐정 코난 클라이맥스로 진입하면서 검은 조직 관련 스토리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난을 유아화 시킨 검은 조직은 진, 보드카, 버번, 피스코와 같은 검정 일색의 남자들은 다양한 코드 네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검은 조직의 코드 네임에 관한 공통점이나 관련성을 철저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의외로 명탐정 코난의 작가 아오야마 고쇼는 재미있는 복선도 집어넣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코드 네임의 법칙은 <술>

결론부터 쓰면 검은 조직의 코드 네임의 법칙은 "술"입니다.

술에 자세하지 설명하지 않더라도 워커나 버본 정도는 술이라고 인식하는 독자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로 이미 여러 번 언급되어서 굳이 다시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작가 아오야마 고쇼가 검은 조직의 멤버에게 그냥 적당한 코드 네임을 할당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치밀하게 이름에 법칙을 가지고 있었지 않을까요.


남성은 "증류주" 여성은 "와인"이라는 법칙

우선 코드 네임의 법칙은 성별에 따라 붙여지는 술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까워하지 않고 답을 쓰면 남성의 검은 조직 멤버가 증류주에 관련하는 술 이름에 대해서, 여성의 검은 조직 멤버는 와인 등 단술에 관련하는 술 이름이 배정받고 있다.

증류주는 위스키, 럼주, 코냑, 테킬라 등 폭넓은 술이 포함됩니다.

한편, 와인은 그대로. 와인의 원자재는 포도입니다만, 그 외에도 오렌지 등 과일을 주원료로 하는 술은 전반적으로 달콤한 것 같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다"검정 일색의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검은 조직의 멤버에는 남자가 많습니다.

거기서 쉽게 수 적은 여성 멤버를 보면 베르무트, 키안티, 키르 등은 모두 와인 종류로 쉐리(하이바라 아이) 역시 와인입니다.

 


보리로 증류되는 술의 코드 네임을 가진 조직원은 죽지 않는다?

이어 재미있는 암호명의 법칙이 원자재입니다.

검은 조직의 멤버는 강적이지만 그동안의 『 명탐정 코난 』의 스토리에서는 몇몇 이미 조직원들은 사망했습니다.

진, 보드카 등 아직도 생존하는 검정 일색의 남자도 있지만 이 생사의 차이도 사실은 코드 네임에서 봅니다.

결론부터 쓰면 보리를 원재료로 하는 술의 코드 네임은 『 명탐정 코난 』 속에서 아직 죽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보리 이외를 원재료로 하는 술의 검은 조직 멤버는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죽지 않는 검은 조직의 남자는 진, 워커, 코른, 라이. 스파이지만 버본도 보리가 원자재. 거꾸로 스카치, 테킬라, 피스코, 칼바도스 등의 주원료는 비맥계. 


검은 조직의 캐릭터 이름의 법칙상 럼의 정체

그래서 검은 조직 인자 2이다 럼의 정체에서도 고찰했지만

럼은 증류주이므로 이번의 암호명의 법칙으로 생각하면 여성인 와카사 루미는 럼이 아니라고 고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램의 정체를 고찰한 기사에서는 다른 인물을 후보로 픽업하고 있습니다.

극장판에서 퀴라소만은 예외로 만화판 한정으로 적용되는 법칙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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