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난과 적대하고 있는 검은 조직의 일원 인 미즈나시 레나는 아나운서로 코난 세계관에 잠입해있는 데요.

조직 중에서도 쿨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등장인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즈나시 레나의 등장 편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즈나시 레나 나오는 편·등장 편·에피소드 정리!

◈표시는 목소리가 등장하지 않거나 이야기상으로만 등장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이렇게 에피소드를 정리해보니 제대로 등장한 화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네요.

 

425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428 굉장한 비밀의 비밀의 통학로 (후편) ◈ 

429 이제 돌아올 수 없는 두 사람 (전편) ◈ 

430 이제 돌아올 수 없는 두 사람 (후편) ◈ 

435 탐정단에게 주목 취재 (전편) 

462 검은 조직의 그림자(어린 목격자)

463 검은 조직의 그림자(기묘한 조명) 

464 검은 조직의 그림자 (수수께끼의 고액 보수)

465 검은 조직의 그림자 (진주의 유성) 

466 갈라지지 않는 눈사람 (전편) ◈ 

479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2시간 스페셜) 

484 검은 사진의 행방(전편) ◈ 

491 적과 흑의 크래쉬(발단) ◈ 

~

504 적과 흑의 크래쉬 충돌 (순직)

507 노래방의 사각 (전편) ◈ 

508 노래방의 사각 (후편) 

509 적백황색과 탐정단

511 추리 대결! 신이치 VS 오키야 스바루 

563 탐정단 VS 강도단 (소연)

579 검은 13의 암시 (서제스트) ◈ 

580 다가오는 검은 각한 (타임 리밋)

581 붉게 흔들리는 조준 (타깃)

771 어색한 다과회 (후편) ◈  

779 주홍색의 서막 ◈ 

783 주홍색의 진상 ◈ 이야기

792 3명의 제1목 격자 (전편)  


첫 등장 에피소드 "제425 화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어느 날 모리 탐정 사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아나운서, 미즈나시 레나가 방문했습니다.

조사를 의뢰 코난은 미즈나시 레나의 집에 도청기를 장치한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결국 아이의 장난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무사히 해결 거라고 생각했는데, 걸어 있던 도청기를 회수하는 것을 잊었던 코난이 이를 회수하려 하나 도청기는 미즈나시의 신발에 붙어 버리게 됩니다.

그때 도청기에서 검은 조직 보스의 이메일 주소인 '일곱 아이"의 의 멜로디가 들려오는 데요.


아나운서 시절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미즈나시 레나는 최초 등장 편에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상태로 탐정 사무소에 의뢰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도 하고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코고로로 뿐만 아니라 열광적인 팬이 있을 정도로 아나운서로서 매우 인기가 있는 듯합니다.

큰 사고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서는 자신도 부상을 하고 있으면서도 수혈로 향하는 등, 상냥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첫 등장인 2시간 30분의 스페셜 시리즈를 포함하여 본격적으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검은 조직과 FBI의 등장을 알리는 서막의 이자 팬들로부터도 인기가 높은 적과 흑의 크래쉬 시리즈의 중심인물이었으니 나름대로 꽤나 등장 임팩트가 센세이션 했습니다.

등장 당시 여러 복선이 있었지만 대부분 회수되고 복선의 중심인물들이 계속 이동하면서(럼 후보 3인방, 메리, 모로후시 경부 등) 출연이 아주 적어졌지만 검은 조직에 잡입해 있는 타국 기관의 스파이면서 비중 있게 다루어진 인물이기에 향후 등장 편도 주목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