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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집행인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공식 스핀 오프 「제로의 일상」에서는 후루야의 오른팔 로 등장이 증가한 카자미 유야.

 

이번에는 그런 카자미 유우야의 인물상이나 아무로와의 관계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자미 유우야의 프로필

카자미 유우야는 경시청 공안부 소속 경찰관으로 계급은 경부보입니다.

 

나이는 상사의 후루야보다 1년 연상인  30세로 「제로」에 소속하는 후루야와 직접 연락을 할 수 잇는 몇 안되는 경찰관입니다.

 

 

 

카자미 유우야의 이름과 건담의 관계

이름의 유래는 「기동전사 Z 건담」의 주인공 카미유 비단때문입니다.

 

성우도 같은 토비타 노부오 씨입니다.

 

소설의 작가와 소설에 등장하는 탐정이나 형사 유래의 이름이 많이 등장하는 가운데, 아무로, 카자미, 아카이는 건담이 유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시청 공안부 소속 경찰관

경시청 공안부 소속의 카자미는 같은 경찰관에게조차 그 존재를 숨기고 공개적으로 수사를 할 수 없는 후루야 대신 그의 지시를 받아 수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로의 집행인」에서도 사고 처리 될 뻔했던 폭파를 억지로 사건화하거나 형사부의 메구레 경부들에게 매우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공안부으로는 빨리 모리 코고로를 경시청에서 공안 검찰 에 옮기고 싶었던 것 같아서 꽤 억지로 것을 진행하려 버린 것 같네요.

 

 

 

경찰청과 경시청의 차이

일본 경찰은 각 도도부 현에 현 경찰을 정리하는 현경이 있고, 경시청은 도쿄도의 경찰을 정리하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국가 기관에서 경시청을 비롯한 각 도도부현 모든 경찰을 관리하는 입장이며, 직접 사건의 수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공안에서도 후루야 레이은 경찰청 보안국 보안 기획과, 통칭 「제로」의 소속, 카자미는 경시청 공안부 소속 입니다.

 

일본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의 힘은 막강하고 모리 코고로의 변호를 맡은 타비차나 변호사가 "기소 에는 공안적 배려가 작동할 수 있다" 고 말할 정도로 경찰청은 상당히 강력한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

 

 

상사인 후루야 제로와의 관계

첫 등장인 순흑의 악몽에서는 후루야의 부하라는 설정 만이었지만 제로의 집행인에서는는 후루야의 오른팔로, 직접 연락을 몇 경찰관이라는 상당히 구체적인 설정이 나왔습니다.

 

입장에서 공개적으로 수사 할 수없는 후루야 대신 카자미가 사건의 수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전할 때 서로 눈을 맞추지 않고 다른 사람인 척 정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카자미는 후루야를 존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루야가 피의자를 취조 자살로 몰아 넣었다고 생각한 카자미는 코난에게 아무로라는 남자에 대해 이에 대해 이야기한적도 있습니다.

 

후루야에게 불신감을 품고 있으면서도 후루야를 향한 충성심은 대단하네요.

 

 

 

제로의 일상으로 보는 카자미의 일상

제로의 일상은 아무로 토오루가 주인공의 공식 스핀 오프이지만, 후루야의 오른팔인 카자미의 등장도 많고, 스마트폰 게임에에 빠져 있다거나, 점심에 큰 컵라면을 먹고 오는 등 일반 남성과 별로 다르지 않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극장판으로는 후루야에게서 엉뚱한 요구가 많은 느낌이 있었지만, 어려운 미션을 소화한 카자미를 축하바에 초대하거나 가끔 휴식하도록 일을 연기하는 등 카자미를 통해 후루야의 마음 일면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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