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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미륵은 요괴 퇴치 전문 법사입니다. 

50년 전에 이누야샤와 도라지를 함정에 낀 나락하여 미륵의 할아버지가 풍혈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받은 저주는 일족에게 계승되어, 미륵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혼자 여행을 하고 있지만 이누야샤와 카고메와 만나 함께 여행을 하게 됩니다.

 

불량 법사이거나 에로 법사로 알려진 미륵. 

부처님을 섬기는 법사로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언행이 특징인 인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륵을 고찰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륵의 첫 등장 에피소드는 무엇이었는지, 풍혈의 저주에 대해 궁금한 상고와의 관계나 프러포즈까지의 경위, 아이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미륵의 첫 등장과 미륵만의 매력

첫 등장 시에는 요괴 퇴치 집을 치장 집안의 금품을 강탈하는 같은 불량 법사이었던 미륵. 

하지만, 이누야샤와 카고메, 상고를 만날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런 미륵의 매력이나 첫 등장 장면을 소개합니다. 

다음의 내용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첫 등장

첫 등장 시에는 미륵도 사혼의 조각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혼의 조각을 카고 메을 찾아 훔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누야샤가 찾아내어 쫓아 버립니다. 

사혼의 조각을 놓고 갈등하는 미륵 와 이누야샤였지만, 미륵의 풍혈을 닫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미륵 가문의 저주를 걸어 이누야샤와 함정에 낀 나락이 동일 인물임을 발견합니다.

 

 

에로 법사

미륵이라고 하면 유명한 캐릭터입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아름다운 인물들에게 결혼해줄 것을 설득하는 것이 약속의 패턴이 있습니다. 

첫 등장 때도 처음 만난 카고메를 설득했습니다. 

 

 

불량 법사

평소에는 말도 정중하고 신사적인 미륵. 

법사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지의 마을에서 신용 두텁습니다.

그러나 이성을 잃고 할 말이 떨어지면 폭력적인 일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여행의 동료인 칠보에게서는 불량 법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혈

미륵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손바닥에 있는 풍혈입니다. 

평소에는 묵주에 봉인되어 있지만 봉인을 풀면 오른쪽 손바닥에 블랙홀처럼 무엇이든 흡입하는 풍혈이 존재합니다. 

그들도 사람이든 뭐든 흡입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악의와 독, 장독 등을 흡입한 경우는 미륵 본인에게 악영향을 버리고 수명을 단축하게 됩니다.

이 풍혈은 미륵 할아버지가 나락에서 받은 저주가 손자 대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무적으로 보이는 협력의 풍혈이지만, 사실 조금씩 풍혈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풍혈 점점 커져 가고, 마지막 미륵 본인을 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저주를 걸었던 나락 본인을 쓰러트리는 것 외에는 다른 수단이 없고, 미륵은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도 나락의 행방을 쫓고 있었다.


미륵 와 산고의 관계

나락으로 가족을 잃은 산고.

산고의 마음은 자신도 지옥의 저주 겪고 있었기 때문에 남의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산고 것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이 시작이었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산고도 처음에는 성희롱도 불량 법사 미륵의 것을 흔쾌히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점차 서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불량 법사 미륵이지만, 산고의 고백 장면은 굉장히 좋은 장면이었다거나 감동했다고 말하는 등 미륵을 칭찬하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고와는 여러 번 싸움을 하기도 하지만, 산호를 위해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풍혈을 사용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미륵의 프러포즈

여행 도중에 미륵은 산고를 특별하다며 그래서 산고를 좋아지지 않는다고 잘라 말합니다. 

그것을 들은 산고는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때에 미륵 저주가 풀린다면 자신이 살아 산고에게 청혼을 합니다.

 

산고

프러포즈를 받은 산고는 매우 기뻐하고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향후 일절 부정은 하지 않는 것을 확인합니다. 

미륵은 그것을 듣고 복잡한 심경으로 대답을 흐렸지만 프러포즈까지 개그로 바꿔 버린다고 미륵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프러포즈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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