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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둔 병단 소속 이안 디트리히와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

제공된 프로필에 의하면 장신에 매부리코가 특징인 이안 디트리히는 신장은 188cm, 체중은 82kg 생년월일은 3월 10 일 별자리는 물고기자리의 주둔 병단 소속의 정예 부대 반장입니다. 

 

작중 중반부부터는 활약이나 등장이 옅어지지만 초반에는 주둔 병단 소속의 3인방의 한 인물로서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침착한 성격으로 거인으로부터 나온 엘렌을 병사들이 포위하였을 때 이안의 모습도 보이지만 엘렌을 제거하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일찍부터 미카사 아커만의 능력을 눈여겨보고 트로스트 구 지역 주민 대피 임무로 미카사 아커만을 후방에 배치하기도 하였습니다.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전체 상황을 보는 등 상관과 부화로부터의 신임도 있고 부하들로부터도 신뢰가 두터운 인물 같고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에서도 작전을 지휘하는 반장의 역할을 부여받습니다.

 


거인화 후 폭주한 엘렌, 반장으로서의 이안의 판단

 

리코 등의 부하들은 엘렌의 폭주를 본 후, 더 이상 엘렌을 믿지 못하고 거기까지 믿지 않고 움직이지 못하게 된 엘렌 예거를 그대로 방치하고 철수하려고 합니다.

엘렌 예거를 그대로 철수하려고 하는 병사들에게 미카사는 검을 뽑고 막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이안이 이들을 멈춰 세우고 무방비 상태인 엘렌을 두고 갈 수 없으며 엘렌을 보호할 것을 주장합니다.

리코 등의 수하들이 반박하지만 이안 자신은 결의를 다졌고 나머지 부하들도 이안의 말에 따라 엘렌의 지원을 이어갑니다.

 

결정적인 순간, 판단으로 작중 거인을 상대로 첫 승리한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에서 기여하게 됩니다.


미타비 반에 이어 최후를 맞이하며 아르민에게 무언가를 전달(장면 추가?).

엘렌 예거를 다른 거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타비 반은 미끼로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미타 비 반 대원들은 계속해서 희생됩니다.

이안 역시 거인과 싸우면서 거인에게 먹히기 직전의 동료를 돕는 대신 자신이 희생양이 되었고 사망하게 됩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이안 디트리히가 사망하기 직전에 미카사 아커만과 아르민을 향해 뭔가를 외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안 디트리히는 진격의 거인 초창기에 사망한 인물인데요.

엘빈 스미스도 그의 그릇과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아르민의 회상에서도 무언가를 바꿀 수 있을 만한 인물 4인을 회상할 때 그중 이안 디트리히도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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