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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키드의 정체는 쿠로바 카이토

매직 카이토는 괴도 키드의 정체는 쿠로바 카이토라는 고등학교 2학년생입니다.

마술이 특기 클래스의 무드 메이커적인 존재입니다.

수업을 성실하게 받지 않거나 조퇴하는 등 교사로부터 문제아 취급되고 있지만 IQ400의 천재에다 성적 역시 우수합니다.

클래스 메이트는 소꿉친구인 나카모리 아오코와 키드의 라이벌인 탐정 하쿠바 사 구로를 비롯하여 개성적인 멤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마술사인 아버지의 정체

8 년 만에 부활 한 괴도 키드 뉴스에 화제가 되고 있던 무렵, 쿠로바 카이토는 아버지의 패널에 장치된 숨겨진 방에서 괴도 키드와 같은 의상을 찾았습니다.

벽이 아버지의 죽음 이후 8 년 만에 열리도록 설치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괴도 키드 만나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키드의 예고 현장으로 갑니다.

 

거기에 나타난 사람은 아버지 쿠로바 도이치의 집사였습니다. 

집사로부터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과 아버지가 괴도 키드였다는 것을 들은 쿠로바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2대째 괴도 키드가 될 것을 결의했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것은 수수 께끼의 조직

매직 카이토에 등장하는 수 께끼의 조직의 구성원은 전신 검은 옷으로 몸을 감싸고 있는 등 명탐정 코난 속에서 등장하는 검은 조직과 공통점은 있지만 코드 네임은 뱀, 거미와 술의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조직 같습니다.

아버지는 매직쇼 중에 사고사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2대째 괴도 키드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아버지를 죽인 수수께끼의 조직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직이 괴도 키드에 접촉한 것으로, 괴도 키드의 목적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조직이 찾아 헤매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보석 판도라를 조직보다 먼저 찾아 부수는 것로 바뀌었습니다.

 

 

 

조직의 목적은 판도라라는 이름의 보석

조직이 노리고 있는 것은 판도라라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진 보석입니다.

판도라 달에 빛에 비추어 보면 큰 보석 안에 있는 또 다른 보석 판도라가 붉게 빛납니다.

판도라는 큰 보석 안에 있고 어떤 보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직은 전 세계의 큰 보석을 모으려고 하는 듯합니다.

조직의 목적이 판도라임을 알게 된 연 조직보다 먼저 판도라를 찾기 위해 큰 보석을 겨냥하여 활동 중입니다.

 

 

 

란에 정체를 들킨 것 같았던 코난을 지원.

극장판 세기말의 마술사에서는 란에게 정체를 들킬 뻔한 코난을 구해줍니다.

비둘기의 치료를 해준 답례라는 것 같네요.

코난의 정체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는 최근 에피소드에서 어느 정도 명확해졌습니다.

쿠로바 카이토도 괴도 키드임을 소꿉친구 나카모리 아오코에게 숨기고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코난의 정체를 파악했다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코난을 도와줬을 가능성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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