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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 's Civilization IV : The Complete Edition(시드 마이어의 문명)

◈ 앞으로 한 턴만이 한 시간이 되고 하루가 되는 보드 게임 걸작.

 탐험과 개척, 발전과 전쟁


통칭 문명 시리즈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문명의 다양한 지도자들이 처음부터 국가를 만들고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진행합니다. 누구보다 먼저 자국을 번영시키면 되는 간단한 룰이지만 그 안에는 상당히 심층적인 작업들이 수반됩니다. 

시간이 사라진다거나 인터스텔라 게임이라던가의 평이 있을 정도로 PC게임 사상 최고 반열의 보드 게임 중 하나로 일컫어지며 시리즈 6은 그중에서도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Deus Ex(데이어스 엑스)

◈ 일인칭 시점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게임

◈ 일인칭이면서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풍부한 공략법이 있습니다.


오구멘토 기술의 발전으로 사이보그 인간의 모습이 매우 흔한 시대가 된 미래. 사이버 펑크의 세계관 속에서 치안 유지 부대의 JC Denton로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

특징적인 것은 게임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수준의 압도적인 자유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유롭거나 못다 한 정도 선택의 여지가 많은 먼저 전투 하나 매우 총격전 또는 스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래 전투하지 않고 협상으로 해결하거나, 버그 기술로 고리 누를 곳까지 자유라는 소위 "몰입 · 심 '의 완성형.

속편도 나오고 있지만 그 취할 수 있는 선택의 많음과 비정상적인까지 몰입하여 후세까지 명작으로 거론되는 작품.

 

 

SimCity 4 Edition(심시티 4 에디션)

◈ 모두가 아는 대표적인 도시 건설, 경영 게임

◈ 아주 미세하고도 세밀한 움직임에도 주목과 착안


지금은 심시티에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으로 힘의 균형이 옮겨갔지만 도시 경영이라는 장르에서 심시티라는 이름을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그리고 그 심시티의 최고 시즌 중 하나로 일컫어지는 것이 바로 심시티 4입니다. 자연재해와 교통량을 통제하는 등의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가 앞에 놓여있지만 이런 것들을 잘 해쳐나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거대한 대도시를 만들면서 자신의 도시상을 구축해볼 수 있습니다.

 

Stronghold(스트롱홀드)

◈ 지키면 승리한다는 아주 간단한 룰의 디펜스 게임

◈ 철저한 계산과 거리 계산도 필수


중세 게임을 해보고는 싶지만 손이 많이가는 것을 싫어하고 그렇다고 배니쉬드 같은 평화류의 게임이 맘에 들지 않으신다면 이런 부분을 공략한 전략 게임에 접근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원을 모아 병력을 육성하여 적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단순한 그래픽이지만 생동감 넘치고 내정까지 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손이 많이 가고 발전을 새로이 기대할 수 있는 2020 출시 시리즈를 앞두고 있습니다.

 

 

 

Dark Souls 3(다크소울 3)

◈ 대표적인 극악의 난이도의 대명사

◈ 시리즈 전체를 압도하는 볼륨과 유동성


다크 소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극악의 난이도, 어려운 게임, 뉴비들의 무덤으로 일컫어질 만큼 난도가 높은 게임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기 이전에 재미가 없다면 이름이 날 수 없을 것입니다. APRG 계열에서는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고 극악의 난이도를 헤쳐나가고도 자유 루트로 놀고 싶을 만큼 완성도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두 말할 것도 없고 멀티 플레이 기능까지 탑재해 있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의 공략계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The Witness(더 위트니스)

◈ 머리 회전을 늘려줄 퍼즐 게임.

◈ 잘 기획되어 게임류 특징의 루즈함을 줄여줍니다.


깨어났더니 외딴섬에 표류하게 된 상태입니다. 화려하고 멋있는 섬이긴 하지만 이 섬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퍼즐이 주류가 되는 게임에 도전해보세요.

 

 

 

Shadow Tactics : Blades of the Shogun(섀도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 배경은 일본이지만 독일에서 상륙한 전략 게임

◈ 의외로 실수에 깐깐한 게임일 수도


17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실황 전략 게임입니다. 5명의 각양각색의 닌자를 통해 임무 수행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완성도가 좋고 공략 루트도 다양하기 때문에 재미를 붙이기 좋습니다. 덤으로 꽤나 그래픽도 취향에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실수에 깐깐할 수도 있고 꽤나 고난도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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