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시즌 수비수 4인 후기, gr바란, gr 필 존스, gr 에데르 밀리탕, GR 폴 리롤라
GR 바란 AI 차이는 잘 못 느끼겠지만 필요할 때 비비는 위치까지 가주고 주력을 더해 뒷공간을 커버해줍니다. 간혹 선수 vs 선수로 깨면서 들어올 수는 있어도 뒷공간에 안정감은 확실히 가져옵니다. 비비면 공을 탈취해오기는 하나 비비기를 시작해서 탈취해오기 까지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공간 침투 후 슈팅까지의 시간이 짧지 않게 손봐줄 필요가 있습니다. 돌아설 때 역동작이라는 느낌은 들지만 이후 주력 때문인 지 나름대로 빠릿빠릿한 느낌이 듭니다. 데드볼 상황에서 위치 선정이 안 좋은지 헤딩 경합은 거의 못 봤습니다. 체감은 직선 코스에서 기준으로 묵직함과 날렵함에 중간 정도로 드리블로 흔들면서 들어오는 공격수들은 잘 커팅해줍니다. GR 필 존스 체감 좋고 피지컬과 컷팅이 좋아서 움직일 때 수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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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4. 14:31